이날 경기에서 우승한 박수운 씨와 이장수 씨는 내년 개최될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세계 대회 본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참가국 수도 해마다 꾸준히 증가, 현재 매년 약 40개국의 선수들이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은 2012년부터 세계 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매년 진행되는 골프 챌린지는 그동안 볼보트럭에게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자리인 동시에 매년 고객들과 더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행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더욱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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