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기존의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해 현안별로 각 기관을 통해 제공되던 현지 시장 정보를 종합해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시장 정보와 KOTRA 무역관의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진출 설명회 ▲1대 1 온오프라인 상담 ▲사절단 파견 등 양국 간 경제협력 사업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코트라는 오는 21일과 22일 서울과 부산에서 '이란 시장 긴급점검 설명회'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