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 BC, 삼성,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8개 카드사는 기존 종이문서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가맹신청 업무를 오는 10월 중 전자문서로 대체한다. BC와 하나카드는 서비스 개발 중으로 연내 시행 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가맹신청 업무가 전자문서로 대체되면서 가맹점주들은 카드 가맹점 가입을 위해 카드사별로 상이한 신청서를 각각 작성할 필요 없이 일괄 작성과 신청·접수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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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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