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 “국산 천일염 가치 재조명과 관련 산업기반에 큰 힘 될 듯” 밝혀
이날 박람회에는 김인호 부의장을 비롯 이낙연 전남지사,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고길호 신안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김인호 부의장은 “우리 서울시는 내륙에 자리잡아 좋은 품질의 소금을 접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우수한 국산 천일염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올바른 소금섭취방법 등 소금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나라 갯벌 천일염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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