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더위 시작 소서 오늘 전국 흐리고 장맛비…태풍 '찬홈' 영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小暑)인 7일 전국날씨는 제 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흐리고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비는 새벽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늦은 밤 강원 남부와 충청이남 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경기 지역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요일인 8일은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7~8일 전라남북도·경상남도·제주도 30~80mm, 충청남북도·경상북도 20~60mm, 서울·경기도·강원도·서해5도 5~30mm다.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 바다에서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이 일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클 것"이라면서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의 진로가 유동적이어서 강수 구역과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서는 24절기 중 11번째 절기로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를 말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