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민 3000여명 참여…셀피 746장 연속 촬영해 기네스북 기록 달성
"G4 800만 고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제품 우수성 입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LG전자 가 'LG G4' 멕시코 출시(현지시간 19일) 기념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의 핵심 명소 차풀테펙에서 대규모 이색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3000여명의 멕시코 시민들은 G4와 기네스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약 2시간에 걸쳐 746장의 셀피를 연속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 행사는 기네스북 협회 감독관의 현장 감독하에 이뤄졌고, 기존 기네스북 기록을 큰 차이로 깨는데 성공했다.
LG전자는 단 한 대의 G4로 746장의 셀피 연속촬영에 성공함으로써 800만 고화소 전면카메라와 카메라 UX(사용자경험)로 쉽고 간편한 고화질사진 촬영과 3000밀리암페어아워(mAh) 대용량 배터리로 오랫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함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고화소 전면카메라로 촬영된 셀피 사진들은 대규모 사진작품으로도 별도 제작돼 차후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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