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뮤지컬이다. 드라마틱한 그녀의 일대기에 판타지적 요소인 '죽음(토드)'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해 색다른 무대를 꾸린다.
2015 '엘리자벳'에서는 이전 공연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옥주현이 다시 엘리자벳 역을 맡았다. 죽음 역에는 세븐(최동욱)이 전동석과 함께 캐스팅됐다. '그림자는 길어지고' '마지막 춤'을 가수 출신 세븐이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된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6만 원~14만 원이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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