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에 공급한 알에스엔의 솔루션은 방대한 소셜빅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진성의 데이터(Core Data)를 수집한 뒤에 복잡한 한국어 구조의 특수성을 고려한 데이터를 분류하고 유의미한 데이터만 정제해 정확도를 높였다.
알에스엔은 트위터와 같은 글로벌 소셜 네스워크 서비스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라이선스를 확보한 전수 데이터를 국내에 공급해 왔다. 2015년 1월에는 중국 웨이보와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에 독점적으로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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