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과 설계사로 구성된 빅드림 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했다. 남산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반환점인 서울타워까지 왕복 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했으며 노인들의 체력과 건강을 감안해 셔틀버스와 휠체어를 배치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내고 미소를 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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