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속도로 위의 男·女, 100㎞ 주행 중 하는 행동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속도로 주행 중 과자를 나눠 먹겠다며 차창 밖으로 몸을 내민 남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렌트타는…’이라는 제목의 게시물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고속도로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달리는 승용차 2대를 담고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각 차량에서 창밖으로 몸을 내민 남녀가 뭔가를 교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사진 속 남녀가 교환한 물건은 ‘과자’다. 게시자는 글에서 “젊은 사람들은 참 겁이 없는 것 같습니다”라며 “영동고속도로에서 시속 100㎞로 주행 중 과자를 준다며 이러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 남녀는 차량이 휘청대는데도 이 같은 행동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 속 차량이 실제로 시속 100km로 달렸는지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달리는 차량에서 몸을 내민 행동 그 자체가 위험해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