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순천시보건소는 오는 12일과 13일 2일간 관내 동명초등학교, 성남초등 학교와 장미 유치원, 성모유치원에서 어린이 아토피·천식 인형극을 개최한다.
인형극은 관내 유치원 2개소 등 860명을 대상으로 공연하며 오전, 오후 2회 공연으로 알레르기 질환예방 개인생활수칙 실천분위기 확산과 성장기 어린이의 생활속에 좋은 습관과 먹거리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시 보건소는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대해 아토피피부염(L20), 천식(J45) 치료 및 검사비를 2013년도부터 지원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