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의 한 여성이 남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고 맨손으로 남편의 차 유리를 뜯어내는 사건이 벌어졌다.
28일 유튜브에는 "불륜 목격하고 남편 차를 '맨손'으로 부순 와이프"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몇 초간 자동차 문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지만 화가 풀리지 않은 여성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에게 무언가 말을 한다. 바로 이때 경찰이 도착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중국 현지 언론은 이 여성이 자신의 남편이 차 안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한 뒤 이와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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