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에서 8억짜리 '황금 버스' 이색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크게 모았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산둥성 지난시 촨창루의 한 상가 거리에 화려하게 장식된 황금색 2층 버스가 등장했다.
버스 안에 있는 모델은 200만 위안(3억 4500만원) 상당의 금으로 몸을 치장해 시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황금 버스는 한 보석업체가 마련한 이색 캠페인으로 시민들은 버스 앞에서 줄을 서서 차례가 되면 버스 안에 숨겨진 골드바와 금반지를 찾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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