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참석했다.
그는 이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 특별히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부족한 언행을 통해서 본의 아니게 상처받은 당사자와 가족들께 사과를 드린다"면서 "평생 열심히 하겠다. 실망 드린 부분은 되돌릴 수 없겠지만, 절대 잊지 않고 신중을 다해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가르침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사죄드리겠다"고 말한 뒤 일어나서 90도로 사과했다.
방송 프로그램 하차 여부와 관련해서는 "제작진의 결정에 겸허히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민은 논란이 되자 '식스맨'에서 일찌감치 하차했고, 삼풍백화점 생존자로부터 피소되자 진행 중이던 라디오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서도 하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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