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투자증권은 27일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245,5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3.91% 거래량 157,488 전일가 255,500 2026.04.24 13:08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코스피 장 초반 오름세 속 6200선 등락…코스닥도 상승 전환 에 대해 노이즈가 있지만 명백한 지배구조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7000원을 유지했다.


삼성생명의 주가는 전 고점 대비 16.5% 하락했다. 윤태호 한투증권 연구원은 "배당 정책에 대한 실망감도 있지만 지배구조 개편 방향에서 삼성생명의 위치가 불확실하다는 우려 때문"이라며 "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311,000 전일대비 9,000 등락률 -2.81% 거래량 208,471 전일가 320,000 2026.04.24 13:08 기준 관련기사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장 초반 6500 찍은 코스피, 하락 전환…SK하이닉스도 약세 이 삼성생명 지분을 19.34% 보유하고 있기에 이건희 회장이 보유 중인 삼성생명 지분 20.8%가 상속세 재원이라는 우려도 일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룹 내의 삼성생명의 위상,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8,0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2.90% 거래량 14,859,243 전일가 224,500 2026.04.24 13:08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지구의 날' 소등·폐열 회수…탄소중립 행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조선주, 호실적에 AI 확장까지?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나 를 비롯한 그룹의 지배력을 고려할 때 삼성생명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다고 봤다.


상속세 재원은 삼성생명 매각이 아닌 보유로 인한 배당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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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연구원은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3.4%, 삼성생명 20.8%에 대한 상속세는 약 7조원인데 현금성 자산, 부동산 등을 포함하면 최종 규모는 알 수 없다"며 "삼성생명 20.8%(4조3000억원)를 전량 매각해도 세금으로 내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삼성전자 등 핵심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과 맞닿아 있는데 상속세 5년 연부연납이 가능한 상황에서 지분 매각으로 그룹 지배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삼성화재 close 증권정보 000810 KOSPI 현재가 454,5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1.84% 거래량 78,304 전일가 463,000 2026.04.24 13:08 기준 관련기사 "익스포저 상한 5% 풀어달라" 李 순방 동행 금융권, 인도 당국에 촉구 마이브라운, 강남구청과 유기동물 입양가족 펫보험 지원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11,4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36% 거래량 163,035 전일가 111,800 2026.04.24 13:08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금융권 역대 최대 실적에도 '군기 바짝'…근무태만 방지공문·주말회의 대기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지분을 30%까지 매입함을 가정하면 연결순이익이 1조6000억원으로 증가하며 배당지급여력도 크게 개선될 것은 자명하기에 지배구조 개편의 명백한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이 공을 들이는 삼성자산운용(100% 자회사)의 성과는 추후 삼성생명의 실적 개선 요인이 될 것"이라며 "지분 상속이 마무리되면 오너일가의 경영능력 입증을 위한 삼성생명 중심의 금융계열사의 선전, 상속세 재원을 위한 배당 창출력이 재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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