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내 주식형펀드, 12일 연속 자금 순유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002억원이 순유출됐다(ETF 제외). 해외 주식형펀드에는 173억원이 들어왔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78조1756억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1537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설정원본과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4379억원 늘어난 79조6863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펀드에서는 자금이 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664억원이 유출됐고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58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거래일보다 546억원 늘어난 78조5627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순자산총액은80조388억원으로 355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은 117조7449억원으로 전일 대비 2조448억원 증가했다. MMF 순자산총액은 118조8204억원으로 전일 대비 2조831억원 늘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