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반기문 테마株, 하루만에 급락세 전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을 둘러싸고 불거지고 있는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반박하면서 반기문 테마주가 하루 만에 급락세로 전환했다.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보성파워텍 은 전거래일대비 320원(-6.54%) 내린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는 씨씨에스 (-3.14%)와 한창 (-2.73%)도 각각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주가는 전날 4~11% 급등했다. 친박계 핵심 인사들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차기 대권 후보설, 정치권 영입설 등이 재부각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 사무총장은 전날 "나는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과 관계가 없다"며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차기 대권 출마와 관련해서도 "국내 정치에 관심이 없고 그럴 여력도 없다"고 일축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