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대흥구(다싱) 공무원 및 기업인 등이 신안 튤립축제 참관 및 섬 투어를 위해 17일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신안군은 대흥구 현지에서 신안군 홍보관 및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천일염 가공품 및 조미김류의 중국 현지 유통을 위해 제품성분분석표·시험성적서 등 서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정부당국으로부터 유통허가증을 받으면 신안 특산품 수출품목이 더 다양해지고 수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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