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가와 손잡고 만든 주스
제주사랑 감귤사랑은 제주의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귤을 농축해 만든 제품으로 감귤과즙이 50% 들어있어 삼다가 빚은 새콤달콤한 제주감귤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주스용으로 사용되는 가공용 제주감귤 수매 증가에 따른 판매 곤란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귤 농축액을 기존 매입 규모보다 약 1만2000t 늘려 가공용 제주감귤 전체(약 12만5000t)의 30%에 달하는 3만8000t을 수매했다.
또 제주공장을 3월 중순까지 연장 가동하며 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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