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메르세데스-벤츠 부스 방문객을 위해 근거리무선통신(NFC)기술을 활용한 전시 차량 소개 및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각 차종 모델별로 전시될 제원표에 NFC 태깅 마크가 부착될 예정인 가운데 NFC 태깅 마크를 터치하면 해당 모델에 대한 할부 또는 리스 견적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송시찬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부사장은 "2015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차량 구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NFC를 활용한 금융 정보 제공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접점 강화로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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