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17일 일본의 통화정책이 기존대로 유지되면서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전일 대비 1.0% 상승한 1만9437.00으로 장을 마감했다. 토픽수지수는 전일 대비 0.79% 상승한 1570.51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에서 본원통화를 연 80조엔(미화 6740억달러) 늘리는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BOJ는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경제 평가도 유지했다.


17~18일 열리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결과에 따라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할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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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식시장은 전 업종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도요타(0.70%), NTT도코모(1.0%), 소프트뱅크(0.04%)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BOJ의 기존 양적완화 기조 유지가 확인되면서 엔화 가치는 하락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가 양적완화 정책을 펴기 시작한 2013년 4월 이후 엔화 가치는 22%나 하락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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