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임종룡 "금융권 여성 인력 증가에 제약 있다면 없앨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0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금융당국 차원에서 여성 인력이 늘어나는 데 제약이 있으면 찾아내 없애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정무위원회 소속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위 산하 기관 여성 인력 비율이 4.4%에 불과한 것에 매우 낮다고 보지 않느냐'고 질의한 데 대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답했다.

임 후보는 "여성의 금융권 진출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내부에서 남성 중심적 문화가 있었다"면서도 "농협금융에 있으면서 신규직원 받아보니 여성 비율 높고, 중간간부 층에서도 여성인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