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사건이 발생한 5일 오전 청와대로부터 즉각 내용을 보고 받았으며, 한나절 쯤 지난 뒤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통화에서 박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할 것"이라며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