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27일 도내 소재 일본 기업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고용지원센터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은 중국의 연안산업벨트와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중국 진출 거점의 최적지"라며 "앞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가진 강점을 널리 알려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일본 투자기업에 대한 설명회가 끝나면 미국, 중국, 유럽출신 국내 투자기업에 대한 설명회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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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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