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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GPTW(Gra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시상식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Robert Levering)이 1990년 설립한 단체다. 전 세계 50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GWP 시상에서도 국내 최고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GPTW 시상식은 인도 뭄바이에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GPTW 아시아 컨퍼런스 기간 중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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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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