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지난 주말에 이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1.33달러(2.8%) 높아진 49.57달러에 마감됐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도 브렌트유는 배럴당 1.91달러(3.60%) 올라간 배럴당 54.90달러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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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원유 생산량 감소 전망이 지난 주말에 이어 호재로 작용했다. 또 최근 급락세에 대한 저가매수세도 꾸준했다.

다만 미국 철강노조(USW)가 텍사스 등 9개 정유 사업장에서 파업에 나섰고 원유재고량이 다시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상승 폭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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