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안전문화운동 추진 광양시 협의회 실무위원 워크숍이 지난 29일 포스코 백운산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눠서 열린 토론에서는 15개 실천과제를 발굴하였으며, 향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서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실무위원들은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며 안전도시 광양, 행복한 광양을 위하여 모두가 안전전도사가 될 것을 힘주어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를 안전문화운동 정착의 해로 정하고, 안전문화가 시민의 생활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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