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로 180개의 포인세티아로 만들어졌다. 화분 1개 당 10만원의 기부금을 내면 포인세티아 화분에 기업의 로고 또는 후원인의 이름을 한 달 동안 전시했다.
이렇게 모인 1천800만원의 기부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되어 국내 학대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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