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5명 중 1명, 취업이 '외모'에 달렸다?…"취업 위해 성형수술 하겠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대생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는 23살 이하에 진로준비를 시작한다고 답했으며 졸업 후 진로는 취업(62.7%), 대학원(14.4%), 유학(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취업이 어려운 이유로는 외국어(32.3%), 학벌(24.2%), 대외경력(13.3%), 학점(9.7%), 자기소개서(3.9%)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의 채용이 줄어듦에 따라 중소기업에 취업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률은 66.8%, 해외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률은 70.5%로 나타났다. 등록금은 '전액 부모님 부담'이 54.3%, '부모님+본인 부담'이 11.5%, '전액 본인 부담'은 3.5%였다.
한편 이번 설문의 표본 오차는 신뢰수준 95%에 오차범위 ±1.39%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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