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대상은 5년 이상 종양학 분야 연구에 종사하며 내년 1월1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해야 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시상식은 내년 3월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14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 한국암연구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선정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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