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의원직 박탈…"민주주의 무너뜨린 독재정권 국민이 심판할 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김재연 의원이 심경을 밝혔다.
김재연 의원은 극회 안전행정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을 역임 중이었다.
이날 헌재의 결정으로 김미희(48·성남중원), 오병윤(57·광주서구을), 이상규(49·서울관악을), 이석기(52·비례), 김재연 등 통진당 소속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5인이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연, 힘내세요" "김재연, 짱나겠다" "김재연, 파이팅" "김재연, 대북관 노답인데 이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