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도 웃게 한 김혜자 발언은?…"깍쟁인 줄 알았는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자의 발언에 손석희 앵커도 무장해제 됐다.
이날 김혜자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손석희를)보니까 웃음이 나온다. 원래 되게 깍쟁이 같다고 생각했다"고 자신이 생각했던 손석희의 이미지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이어 "내게는 안 그러니까 정말 좋다. 신기한 것 같다"며 "뉴스를 보면서 속으로 '깍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미국의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국 영화 사상 최초 영미권 소설을 영화화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제작 삼거리픽처스)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견 범죄 휴먼코미디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