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기존 시장예상치는 0.1% 하락이었다.
CPI는 지난 1년 동안 1.3% 상승했다. 이는 전월의 1.7%는 물론 지난 6월 기록한 고점 2.1%에서 큰 폭 하락한 것이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물가 목표치 연 2%에 못미치는 수치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질 임금은 0.6% 상승했다. 지난 1년간 실질 임금 상승률은 0.8%를 기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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