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내 환경계측장비 분야의 기술력은 미진해 부품 국산화율이 현재 2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우선 사업단은 온라인 총유기탄소(TOC) 측정분석장치, 복합유해물질 굴뚝자동측정기, 초미세먼지(PM2.5) 측정분석장치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환경측정장비 핵심 기술은 굴뚝자동감시체계, 수질원격감시체계, 국가 수질자동측정망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나아가 수출 사업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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