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예상치 0.4%를 웃돌았다. 최근 8개월 가운데 가장 높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5% 증가해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 0.1%를 크게 웃돌았다.
상무부는 이와 함께 앞서 발표한 지난 10월 소매판매 증가율 0.3%를 0.5%로 상향 수정했다.
미국 고용시장 회복과 연료값 하락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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