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순천시는 지난 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해설사,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만과 순천만정원 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에는 3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 전국 최고의 관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관광의 최일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해설사들의 값진 수고와 헌신이 없었다면 상상할 수 없는 대기록이었을 것이다.
지금 순천만과 순천만정원에는 정원해설사, 자연생태해설사, 천문해설사, 그리고 약용식물해설사 등 총 80명의 분야별 해설사들이 순천만과 더불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순천만정원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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