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남구립국제교육원 & 캘리포니아주립대 어학연수 설명회 개최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강남구청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와 공동으로 설립한 국내 유일의 자치단체 직영 어학연수 기관으로 국내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현지와 동일한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또 참여자 중 희망자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무료 레벨테스트와 오픈강좌(주간과정:12월 11일, 야간과정:12월 12일) 수강의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의 수업방식과 학사관리는 미국의 리버사이드(Riverside)대학교의 현지 교과과정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입학 시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현지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실제로 교육원을 이용할 경우 미국 해외 연수 시 학업비용의 4분의 1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으며, 수료 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졸업에 필요한 최고 8학점까지 인정된다.
현재 2015년도 겨울학기 수강신청이 진행 중이며 주간 정규프로그램의 수강기간은 내년 1월5일부터 3월2일, 야간 세미-인텐시브(Semi-intensive)과정은 내년 1월5일부터 5월4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립국제교육원(546-3260) 또는 홈페이지(www.gnucr.org)를 이용하면 된다.
김효섭 교육지원과장은 “어학연수를 받고자 하는 데 비용이나 시간이 많지 않은 대학생, 직장인 등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 저렴한 비용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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