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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정보과학회,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위해 ‘맞손’

최종수정 2014.11.20 11:00 기사입력 2014.1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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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삼성전자와 한국정보과학회가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를 조기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20일 경기도 용인의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김종권 한국정보과학회장과 정금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973년 설립된 한국정보과학회는 3만3000여명의 개인회원과 380여개 단체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 학회다. 연간 50여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주관,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한국대표 선발·훈련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우수인재를 조기 양성하고 소프트웨어 저변을 확대하는 일이 국가 차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는데 절실하다는 것을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우선 삼성전자와 한국정보과학회는 과학영재들의 ‘두뇌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대표 육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한국정보과학회 산하의 정보올림피아드위원회가 정보올림피아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내실을 기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정금용 삼성전자 부사장은 “국가 차원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우수인재 조기 양성과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며 “실력 있는 인재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C언어 등 소프트웨어 기초과목을 가르치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대학생들의 연구개발 활동과 제반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멤버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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