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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총리, 21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

최종수정 2014.11.19 11:18 기사입력 2014.11.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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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알렉산더 스툽 핀란드 총리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다.

19일 주한 핀란드대사관에 따르면, 이날 한국을 방문한 스툽 총리는 경제사절단과 함께 오는 21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사업장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스툽 총리는 올해 새롭게 개관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을 둘러보고 스마트스쿨 솔루션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계획이다.

스마트스쿨 솔루션이란 삼성전자가 모바일 기기와 전자칠판 등을 이용해 만든 첨단 교육 환경 솔루션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스마트스쿨 솔루션을 각국의 정부와 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툽 총리는 핀란드의 발전된 ICT(정보통신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사업을 협력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핀란드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연 만큼, R&D 센터 운영 등에 대해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삼성전자 방문 일정은 삼성전자 측이 먼저 스툽 총리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툽 총리는 19일 저녁 국내 동계 스포츠인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이튿날에는 핀란드 디자인 프로모션 행사와 국립현충원 참배, 교육부총리 면담과 연세대학교 강연을 진행한다.

21일에는 경제 4단체 주관 한-핀란드 창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노키아와 핀란드 ICT 산업 미래 전망 등에 대해 조명한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한 뒤 22일 출국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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