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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의사결정자 43% "내년 인터넷 비즈니스 앱 운영할 것”

최종수정 2014.11.20 11:13 기사입력 2014.11.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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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도입전략과 BYOD 수요를 집중 조명한 연구 결과 발표
웹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한 보안, 안정성 및 속도를 제공하는 기술 수요 늘어날 것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기업 의사결정자 43%는 내년에 인터넷으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운영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0일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카마이(지사장 손부한)와 게이트포인트 리서치가 기업의 정보기술(IT) 의사 결정자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전략 동향' 연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3%가 향후 대다수의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을 통해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50%는 현재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운영률이 20% 이하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와 함께 43%의 응답자들이 내년에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을 통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자의 65%는 포천지 선정 1000대 기업에 속해 있으며, 비즈니스 및 금융 서비스, 제조, 의료, 통신 및 운송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분포돼 있다. 또한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는 소비자의 5분의1 이상이 미국 이외의 나라에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아카마이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업들이 얼마나 빠르게 인터넷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나서고 있는지에 대한 현황과 동시에 기업들의 우려 또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응답자의 87%는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운영의 첫 번째 우려사항으로 보안을 꼽았다. 이어서 성능이 66%, 신뢰도가 45%를 차지했다.

마이크 아퍼간(Mike Afergan) 아카마이 웹경험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의 기업들은 세계화, 재택근무, 모빌리티 등의 새로운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인터넷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계속해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연구 결과로 웹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한 보안, 안정성 및 속도를 제공하는 기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IT 의사 결정자들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획된 투자의 관점에서 응답자들의 주요 관심은 빅데이터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55%는 2014년 투자의 상위 영역에 빅데이터가 있다고 응답했다.

올해 주요 투자 영역은 모바일 또는 모바일 웹 백엔드 애플리케이션 (39 %)이 가장 많이 꼽혔다. 웹사이트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34 %), 콘텐츠 및 협업 사이트 및 포털 (34 %), 재해 복구 및 백업 서비스 (26 %), 고객 관계 관리 (CRM) (28 %)순이었다.

응답자의 96 %는 모바일 기기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고용했고, 22%는 그들의 사용자의 반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한다고 말했다.

아퍼간 부사장은 "장소나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전 세계에 빅데이터를 전송해 글로벌 협업이 촉진될 수 있도록 기업들은 인터넷의 활용을 더 적극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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