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토이 7집 응원 "곧 올 겨울을 녹이겠구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토이의 음원 공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윤종신이 토이의 7집 발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
토이 7집 앨범명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라'는 뜻으로 유희열은 처음 음악을 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신선한 음악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았다.
성시경이 부른 타이틀곡 '세 사람'은 사랑하는 마음을 밝히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를 지켜봐야 하는 남자의 안타까움을 담은 곡으로, 토이의 5집 타이틀곡 '좋은 사람'의 10년 후 버전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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