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송일국이 팬들에게 역조공을 해 화제다.
지난 11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송일국은 직접 포장한 초콜렛 과자를 방청객에게 선물했다.
특히 생방송 출연 한 시간 전 일찌감치 방송국에 도착한 그는 방송국 로비에 앉아 과자 하나하나에 직접 자신의 이름과 하트가 새겨진 스티커를 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홍은희의 라디오 첫 생방송 날 도와주러 갔다가 20초 동안 말 못해 방송사고를 낸 적이 있어 그 이후로 라디오 생방송에 대한 울렁증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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