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지성 'FIFA U-20월드컵' 수원 홍보대사로 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지성(왼쪽)이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있다.

박지성(왼쪽)이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축구스타 박지성(34)이 2017년 'FIFA U-20 월드컵' 수원 유치에 나선다.

수원시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FIFA U-20 월드컵' 수원유치를 위한 '수원시 홍보대사'로 박지성을 위촉했다. 위촉식은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축구경기 전반전이 끝난 뒤 열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FIFA가 정한 개최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선수를 미리 볼 수 있는 FIFA U-20 월드컵의 중심 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박지성 홍보대사가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성은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가 수원을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FIFA와 대한축구협회 등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해 12월 브라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2017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개최지로 한국을 선정한 상태다. 이후 국내에서는 수원시를 비롯해 서울, 대전, 전주, 울산, 인천, 제주, 천안, 포항 등 9개 도시가 대회 유치 경합을 벌이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