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도착, 장례식장 지하 2층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웅열 회장과 친분이 두텁다. 2010년에는 이 회장의 어머니인 고 신덕진 여사의 빈소를 찾었다.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이 ‘이 회장과 어떤 대화를 나눠는가’라는 질문에는 다른 답은 하지 않았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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