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3D 프린팅 ▲웨어러블 ▲패션(디자인·소재) ▲스마트카 ▲영상·게임 등 7개 분야로 최종 선발된 팀은 6개월간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치한 C-Lab에 입주해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이와함께 공모전 참여를 유도하고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C-Lab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에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벤처 창업 성공 사례 특강과 함께 삼성 임원급 R&D 인력이 10여개 기술 분야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삼성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운영한 노하우와 미국 실리콘밸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디어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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