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드림 하우스는 래미안의 아파트를 3D 화면으로 체험하고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 원하는 평면을 선택한 뒤 벽지, 바닥재, 조명 등 다양한 마감재를 활용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마감재를 하나씩 적용하면서 고객의 느끼는 개선점이나 바라는 점을 바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적극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저장된 고객의 디자인과 의견은 분석을 통해 래미안 상품 구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이달 16일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