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하석진 딸 이한서, 뜨거운 대본사랑…깜찍한 애교까지

아역배우 이한서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아역배우 이한서가 대본을 손에서 놓치지 않는 열정을 뽐냈다.

티아이 키즈 연기학원 측은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남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이한서의 '초특급 귀요미 대본사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한서는 고사리 손으로 '전설의 마녀' 대본을 꼭 쥐고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살인 미소'를 마구마구 발사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최강 귀요미다운 애교를 선보였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남우석(하석진) 딸 남별을 맡은 이한서는 귀염성 넘치는 외모와 똑 부러지고 톡톡 튀는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살살 녹이며 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티아이 키즈 연기학원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이한서는 "하석진 아빠와 호흡을 맞추며 연기하는 것이 신기할 뿐 아니라 즐겁다"라며 "또, 감독님뿐 아니라, 스태프, 연기자 선생님들이 많이 예뻐해 주시고,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전설의 마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고, 드라마, 영화 캐스팅 디렉터들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는 티아이 연기학원은 키즈 뿐 아니라, 주니어, 액터스 아카데미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층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는 이들에게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안겨주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