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24개 시장, 17개 시?도와 유관업체가 참여했으며, 총 16만4000명이 방문해 전국 전통시장의 특산물을 구입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하게 발전하고 있는 전국의 시장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라며 "박람회가 단순한 행사로 끝나지 않고 인근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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