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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22점' 동부, KGC 잡고 4연승

최종수정 2014.11.01 16:18 기사입력 2014.11.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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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사진=아시아경제 DB]

김주성[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원주 동부가 649일 만에 4연승을 달렸다. 안양실내체육관에서 1일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65-56으로 이겼다. 상대의 시즌 첫 연승을 가로막으며 6승 3패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KGC는 2승 7패로 최하위다. 전반을 37-34로 앞섰으나 3쿼터에 8득점으로 묶여 승기를 놓쳤다. 데이비드 사이먼(22득점)과 김주성(8점) 듀오의 높이에 가로막혔다. 각각 리바운드 13개와 8개를 잡았다. 공격에서도 30득점을 합작하며 후반 추격에 불을 붙였다. 신인 허웅도 3점슛 두 개 포함 16득점 6리바운드로 선전했다. 반면 KGC는 한 명의 선수도 두 자릿수 득점을 남기지 못했다. 야투 성공률이 29%에 그쳤다. 리바운드 경쟁에서도 33-39로 밀려 중위권 도약의 발판 마련에 실패했다. 경기는 3쿼터에 동부로 기울었다.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의 3점슛 세례를 막으면서 사이먼을 적극 활용한 공격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사이먼은 3쿼터에만 8점을 넣었다. 4쿼터에도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김주성의 골밑 득점과 허웅의 3점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GC는 종료 2분여를 남기고 5점차로 따라붙었지만 계속된 3점슛 기회를 놓쳐 홈팬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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