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해운대구가 곧바로 함몰구멍 주변을 통제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어 일대를 지나는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해운대구는 도로 밑에 있는 통신선로를 옮기는 작업을 한 뒤 되메우기를 제대로하지 않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